오들도 달달한 하루 : )

전포 외곽으로 자리하고 있는 노우 에스프레소 근처 바이스벌사 에스프레소를 가려 했는데 문이 닫혀있어 근처의 작지만 맛있다는 노우 에스프레소를 가게 되었어요. 조그마한 크기의 카페로 자리는 내부에 4군데 외부에 2군데 정도 에요! 맛있어서인지 커피를 마시는 동안 테이크아웃 하시는 분들도 꽤 많았답니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니 근처 지나가시는 분들 테이크아웃으로 커피를 맛보시는것도 추천해요. 이렇게 계산대 옆에는 개수대가 있어서 청결하게 손을 씻을 수도 있어요. 핸드워시는 향좋은 팀버린즈가 놓여 있었어요. 노우 에스프레소 메뉴는 커피위주로 간단해요. -에스프레소 메뉴- 카페 에스프레소 2,5 카페 스타라파짜토 2,8 카페 마끼아또 3,0 카페 피에노 3,0 카페 콘 판나 3,0 카페 오네로소 3,0 -일반 메..

전포에 이런곳이 있었어요! 생일기념으로 방문하게된 레스토랑 제뻬 생면 파스타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가 보았어요! 이렇게 들어갈 때에도 분위기 좋다 하며 생각했는데, 이렇게 나와서 어둑어둑 하니 더 분위기가 좋아진 제뻬에요. 딱 들어서면 보통 예약을 하고 방문하기에 자리가 정해져있고, 인원수에 맞추어 셋팅되어 있답니다. 제뻬는 테이블 수가 많지않은 레스토랑이에요. 하지만 곳곳에 신경 쓴 티가 많이 났답니다. 손세정제는 바이레도와 에르메스 비누가 비치되어 있었어요. 제뻬의 메뉴판이에요! 주문 전 메뉴 하나하나 상세하게 설명을 해 주시고, 메뉴를 선택할 시간을 주신답니다. 아무레도 레스토랑이다보니 와인도 함께 판매하고 있었어요! 와인 메뉴판이 더 고급스럽게 되어 있어요..ㅎㅎ 열심히 고르고 골라 특별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