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들도 달달한 하루 : )

얼마전 언양 닭칼국수 대연점이 오픈 했어요! 서면에서 한끼 닭칼국수를 먹은 후 실망을 했던터라 갈까말까 하다 언양 닭칼국수는 지점도 훨신 많고, 대연점에 늘 사람이 많아 보여서 방문 했답니다. 제가 방문 했을 때에도 사람이 아주 많았어요! 메뉴는 간단 했어요! 쫄깃 만두 5,000원 닭곰탕 8,000원 닭칼국수 8,000원 언양식 칼국수 6,500원 배민 알람이 계속 울려서 검색 해 보았더니, 벽에 걸려있는 메뉴 외 만두와 셋트로 메뉴구성이 다양하게 되어 있었어요! 생각날 때 배달도 주문 해 봐야겠어요! 저는 닭칼국수와 닭곰탕을 주문 했답니다. 테이블에 찍혀있는 언양 닭칼국수 로고! 언양 닭칼국수도 한끼닭칼국수와 마찬가지로 단무지와 김치를 셋팅 해 주셨어요. 김치의 맵기는 따로 없었고, 맵지 않고 적당히..

가야에는 국밥집이 참 많이 있는데요, 그중에 일반 돼지 국밥이 아닌 수구레 국밥을 파는 유명한 곳이 있다고 해서 들려 봤어요! 가야 선지국밥! 평소 점심시간에는 사람이 너무 많다고 해 조금 피한시간인 2시 30분쯤 방문 했는데, 그럼에도 사람이 많았어요! 가야 선지국밥은 골목안쪽으로 들어가면 전용 주차장이 있어서 차량방문시에도 참 간편했어요! 국밥이 회전률이 빠른 편이다 보니 주차장에 들어가는 차도 많고 빠져나오는 차도 많았어요! 혹시 자리가 없다고 해도 금방 빠지니 조금 기다리시면 될 것 같아요! 사진에서 좌측이 입구 우측쪽이 추차장 방향이에요! 저는 1층에 자리가 없어 QR 체크인만 하고 2층에서 먹었어요! 2층에 테이블이 약 7개 정도 있었는데 테두리 위주로 자리가 차 있었어요. 선지국밥 / 수구레..

도야지면옥은 금정구에 본점이 있고 경성대 / 부경대 부근 대연동에 체인으로 있어요! 한번 씩 뭐먹을지 고민될 때, 근처 알천 순대전골에 자리가 없을 때 찾아가곤 한답니다! 주차지원은 되지 않기에 부경대에 주차 또는 근처 주차장에 주차 해서 방문해요. 따뜻한 느낌의 도야지 면옥이에요. 작은 입구에 비해서 꽤 내부는 크답니다. 제주도에는 고기국수가 있고 한반도에는 도야지면옥이 있다. 제주도에서 먹었던 고기국수 만큼이나 맛있는 도야지 면옥! 저는 면보다 밥을 좋아하기에 도야지 면옥을 방문하면 거의 밥을 먹어요! 그러한데, 입구에 딱!! 고기국수는 맛 유지를 위해 포장되지 않는다고 써있지 모에요! 매장에서 드시는 분들은 고기국수 드셔보세요! - 고기국수 메뉴 - 사골 고기국수 7,500원 얼큰 고기국수 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