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확진되어 집에서 자가 격리를 하게 되었어요! 코로나 확진을 예상하고난 뒤에 가장 먼저 했던 일이 어떻게 하면 약을 빠르게 받아 볼 수 있을까 였답니다. 약국에서 콜대원 / 타이레놀 / 맥시쿨펜? 등을 받아서 먹다가 확진 판정 문자를 받고 가장 먼저 시도 했던 방법은 닥터나우에요! 어플로 쉽게 신청하고 약을 무료배송으로 받을 수 있다고 하여 이것저것 등록하고 9시부터 열심히 진료신청을 하였으나 대기인원 초과라며 결국 처방받지 못했답니다. 결국 집 근처 병원에 전화해 처방 받았답니다. 어플은 계속 시도하다.. 실패하고 오후 2시 되어서야 병원에 전화했더니 병원도 많이 바빠서 그런지 오후 5시에 전화 주시기로한 선생님이 7시가 넘어서야 전화가 오셨고, 약국으로 바로가면 약을 찾을 수 있다 하셔서 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