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자가키트 진단으로 양성이 나와
집 근처 남구 보건소에서 PCR 검사를 했어요!
PCR 검사결과가 나오기 전
대중교통을 이용 할 수 없으니
꼭! 자차 또는 걸어 갈 수 있는 곳
이용을 추천 들려요!
제가 들려서 검사받았던
부산 대연동에 있는 남구 보건소!
저는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있어
남구 보건소를 갔어요!
이미 자가키트로 양성이 나와
코로나 확진이라고 생각해
최대한 일찍 가보자 하고
오픈시간인 9시 10분전 도착 할 수 있게
방문했어요.
하지만, 제가 기다린 시간은 무려 2시간!
남구 보건소와 남구청은 바로 붙어 있는데
남구청 앞을 뺑 둘러서 줄을 서야 할 정도로
줄이 길었어요!
약 저 시계까지
8시 50분 부터 9시 50분
이렇게 1시간이 걸렸고,
제가 줄을 선 이후에도 사람들이 계속
줄을 섰어요.
최종적으로 PCR 검사를 하고 나왔더니
11시 가 막 넘어가는 시간이였답니다.
이제는 아무나 PCR 검사를 해주지 않기 때문에
PCR 검사를 받으려면 조건에 부합해야합니다.
확진자 동거인은 필수로 PCR 검사를 해야는데,
가족관계 증명서 보유와
코로나 확진 문자를 꼭 공유받아 방문하세요!
서류가 없어도 PCR 검사를 받을 수 없답니다.
*참고*
줄 서는 시간이 생각보다 길고
아직 날씨가 춥기때문에
저처럼 일찍 가시는 분들은 꼭
따뜻하게 챙겨입고 가세요!
저는 조금 오한과 미열이 있을 때
갔는데 서있는게 너무 힘들었어요
팔 다리 온몸이 감기 몸살처럼
통증이 오기 시작 했기 때문에
엄청 힘들었답니다.
어린 아이와 같이 가신다면
차량으로 이동하여 보호자가
대신 줄 서주시고 어린 아이는
차량에서 대기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코로나 걸리신 분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