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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전포 맛집] 슥까스

dal dal 2021. 7. 29. 22:50


전포 골목을지나가며
긴 웨이팅이 있어
궁금하던 슥까스!

마침 식사시간이 지나
웨이팅 없이 들어갔어요!

슥까스 메뉴판이에요!

등심슥까스 10,500원
안심슥까스 11,000원
치즈슥까스 12,000원
매운슥까스 12,000원
파채슥까스 12,000원

(모든 메뉴에는 모밀 or 우동이 포함 되어 있습니다.
두 가지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말씀해주세요.)


고로케 3p 2,000원
음료수 1,000원
생 레드락 3,000원



다른 곳 보다 고로케, 음료수
사이드 메뉴가 저렴하네요!

저는 등심슥까스와 치즈슥까스를 주문했어요!

귀여운 슥까스 명함을 들고있는
돼지!

보리차 물이에요!
앞에 손님이 많았었는지
다먹은 그릇이 엄청 쌓여 있었어요!

분명 앞엔 1테이블 밖에 없었는데
3~40분 정도가 걸려서 나온 메뉴!

너무 늦네요.. 배고플 때 가지마세요..

돈까스를 기다리며
슥까스 이곳 저곳
찍었어요 ㅎㅎ

드디어 나온 치즈슥까스!!
모짜렐라 반 체다 반이에요!
메뉴판에 설명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어요!

역시 모짜렐라가 더 맛있네요!
체다는 조금 느끼해요!
그래도 바삭한 튀김옷 그리고
돈까스 고기와의 조화가 좋았어요!!

단단한 고기식감을 좋아하는
친구가 시킨 등심!
각각 전부 적당한 비계?가
섞여있고 부드러워요!

안심만큼 부드러운건 아니지만
등심치고는 퍽퍽하지 않고 맛있어요!!

샐러드와 모밀!
우동과 모밀을 선택 할 수 있는 것도
참 좋네요!

웨이팅 없음에도
늦게나와 아쉽지만

맛있는 슥까스 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