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다시 찾은 스시아토!
요즘 2022년이 되면서 오마카세 맛집들의 가격이
1~2만원씩 많이들 올랐어요.
스시아토는 아직 작년과 동일한 가격이랍니다.
런치 25,000원 / 1인
디너 55,000원 / 1인
런치와 디너는 가격이 다른만큼 메뉴가 다르다고 해요.
저는 디너 메뉴만 먹어 보았고,
오늘도 5시 30분 디너 예약으로 방문 했답니다.
디너의 오마카세는 예약만 가능하며,
저는 캐치테이블 어플을 이용하여 예약 했어요.
디너는 1시간 30분 코스에요!
따뜻한 느낌의 스시아토!
오늘은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방문 했는데,
남천역에서 5분? 정도 걸어서 도착 했답니다.
생각보다 가까워요!
바로 가게 근처 주차장에 주차지원도 가능하니
차량 방문시 미리 확인하세요!
정갈하게 메뉴가 나올 준비가 되어 있어요!
스시아토는 녹차를 주시기 때문에 식사 중간중간
다른 스시를 먹기 전 입을 깨끗 하게 할 수 있어 좋아요!
그리고 기본으로
생강과 무 그리고 와사비가 놓아져 있어요.
생강은 조금 강한편이며,
무는 특이한 향이나 맛이 없는 일반 무 랍니다.
에피타이저 느낌으로
토마토 유자절임과 계란찜
그리고, 신선했던 생선 간? 전복 술찜.
전복 술찜은 전복내장소스가 함께나와요!전복을 찍어 먹은 후 남은 밥을 슥슥 비벼 먹으면 꿀맛 이랍니다!
신선한 스시와 중간중간
조개탕과 생선구이가 나와서 금방 배가 부르답니다.
마지막에 후토마끼가 하이라이트인걸 알기에
중간부터 밥의 양 조절을 부탁드렸어요.
사실 모든 해산물을 좋아하는게 아니기에
잘 먹지 못하는 메뉴도 있었지만,
오마카세로 나오면 전부 먹어보는 편이에요!
신선하기에 좋아하지 않던 메뉴들도 생각보다
맛있답니다!
마지막으로 나온 대왕김밥
후토마끼 !
가운데 바삭한 새우튀김이 들어있어 정말 맛있어요!
큰걸 먹고싶다면 미리 사장님께
말씀드리면 받을 수 있답니다!
생선과 튀김이 어울러져 아주 맛있어요!
한입에 먹기 힘든 크기지만
한입에 먹으면 속 재료가 어울려저
더욱더 맛있답니다!
저는 무리해서 한입에 먹었어요!
역시 한입에 먹었을 때 가장 맛있답니다.
1인당 1개의 조각이 제공되며,
저는 친구 한명이 못오게 되어 두조각을 먹었어요 ㅎㅎ
오늘의 디저트는
사진에는 없지만 카스테라와
딸기 그리고 양갱이였어요!
크지않은 조각이기에 배가 불러도 꼭
드셔보세요! 아주 맛있답니다!
친구한명이 불가피하게 당일 취소하게 되었어요.
예약취소는 불가능 하며,
포장이 되는 매장이 아니기에
방문한 인원이 한메뉴를 나누어 먹었답니다.
참고 해 주세요!
메뉴구성이 참 좋은 스시아토
추천해요!